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오는 10월 25일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최고의 육우 선발하는 ‘2023 육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육우 농가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23일 개량, 24일 도축, 25일 품평회 순으로 이루어진다. 등급판정사가 도체중, 등심단면적 및 근내지방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26일 시상식에서 수상농가가 발표된다. 대상 1팀에게는 농협중앙회 회장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육우농가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나날이 육우의 육질이 향상되고 있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진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최고의 육우 발굴을 통해 육우 농가의 자부심을 북돋는 한편 국내산 소고기로서 시장 내 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은 최근 플라자호텔에서 육우 산업 발전 및 육우 인식 개선을 위한 ‘2023 육우자조금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된 ‘2023 육우자조금 자문위원단’에는 농협 목우촌 권영뢰 전무이사 ,경북도립대학교 축산과 김성일 교수,(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숙 부회장,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학과 송민경 교수,하이트진로 이현석 파트장,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 최문석 청주시 육우지부장,중앙일보 황정옥 쿠킹팀장 등 7인이 위촉되었다. 육우자조금은 육우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육우 인식 개선, 육우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농협, 축산연구, 소비자단체, 요리연구, 유통, 생산자단체, 언론 등)의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육우자조금은 향후 육우 소비홍보사업 및 정보제공, 인식개선 사업에 자문위원단의 심도있는 조언과 지식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육우자조금은 다가오는 2023년 우리 육우의 맛과 품질,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육우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육우농가의 생산성 확대와 전문 소고기로서의 육우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육우자문위